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6년 청계천 철거로 인해 서울에 철거민이 대거 발생하면서, 남성동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다. 남성동은 2020년 기준으로 관악구 남현동과 동작구 사당동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970년 5월 18일 사당1동과 사당2동으로 분리되면서 그 이름이 없어졌다. 남성사계시장의 과거 명칭은 남성시장이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