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보관했었던 조선 전기 제작된 측우기의 받침석. 관상감 측우대는 측우기를 세웠던 화강암 대석으로 원래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매동초등학교 교정의 한 구석에 있던 유물이다. 1972년 11월 8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의 국립중앙기상대로 옮겨 소장하고 있다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의 국립기상박물관으로 옮겨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