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00년 12월 존스 목사가 한글로 발행한 최초의 월간 신학잡지. 『신학월보』는 1900년 12월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존스(G.H.Jones)[조원시(趙元時), 1867~1919] 목사가 제물포 우각현[현재의 인천광역시 도원역 부근]에 그 발행소를 두고 국판 50쪽, 국문 4호 활자로 세로 쓰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교 소속 교회. 1946년 3월 1일 영등포구 상도동 65번지에서 엄정술 장로 외 십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현재는 교회부지를 매각한 상태이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흑석동교회의 지교회로 예속되었고, 이 시기에는 상도동 30번지, 29번지, 69번지, 370번지 등 개인 사택을 전전하였다. 19...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기독교감리회 소속 교회. 1936년 11월 첫 주일, 한백우 권사의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으며, 1938년 3월 윤성렬이 초대 목사로 부임하였다. 새론교회는 성경에 기초한 교제, 전도, 예배, 제자훈련, 봉사 5개의 핵심가치를 이루어가는 교회를 목적으로 한다. 1936년 설립 이후 1939년 4월 일본인 기노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신석구(申錫九)[1875~?]는 목사이자 3·1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으로 초기에는 방탕한 생활을 했다가 기독교에 입문한 후 각성, 여러 곳을 다니면서 목회 활동을 했다. 일제의 강제 신사참배 당시 거부하였고 북에 납북당했을때도 끝까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유지하였다.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