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박열(朴烈)[1902~1974]은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단체인 흑우회(黑友會), 불령사(不逞社) 등을 조직하고 1923년 일왕 처단의거 계획 중 일경에 피체되어 22년 간 옥고를 치렀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군 호서남면(戶西南面) 모전리(茅田里)에서 아버지 박지수(朴芝洙)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9~1981]은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로 3·1운동에 참여했다.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갑성의 본관은 경주이고, 호는 연당(硏堂)이다. 이갑성은 1889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