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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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권동진(權東鎭)[1861~1947]은 천도교인으로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사람이자, 신간회에 관여하였으며 해방 이후에는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벌였다. 권동진의 증조부는 권필이며, 조부는 권재형이다. 백부는 권재용이고, 셋째형은 권용진, 다섯째형은 권형진이다. 권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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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 있었던 사충서원 배향인물들이 희생된 조선 후기 정치 사화. 신임옥사(辛壬獄事)는 1721년(경종1) 신축년(辛丑年)과 1722년 임인년(壬寅年) 두 해에 걸쳐 연잉군(延礽君)[후의 영조(英祖)]의 왕세제(王世弟) 책봉을 문제로 노론(老論)과 소론(少論) 사이에서 발생한 역옥(逆獄)사건이다. 숙종에 이어 왕위에 오른 경종대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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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누정, 서원, 사당 등을 중심으로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유교 문화. 조선 시대 유교가 남긴 예컨대 충효와 같은 사상적 가치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살아 있으며 각 가정에서도 관례, 혼례, 상례, 제례 등으로 유교적 의례실천을 행하고 있다. 다만 각 가정의 구체적 유교문화에 대해서는 너무 다양하고 개별적이어서 종합적 서술에 부적절한 면이 있다. 따라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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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하였던 사충서원 배향인물들이 연루된 조선 후기 사건. 을사환국은 1725년(영조 1, 을사년)에 단행된 정치 환국(換局)으로, 1721년부터 1722년까지 발생했던 신임옥사에 대하여 노론의 무고함을 판정한 일련의 정치적 처분을 말한다. 경종대 신축, 임인년 옥사로 노론 4대신을 비롯한 노론세력이 실각하고 소론이 집권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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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死六臣)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의절사(義節祠)에서 사육신에게 올리는 제향.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의절사(義節祠)는 사육신공원(死六臣公園) 안에 위치한, 사육신(死六臣)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78년 사육신묘 성역화 사업으로 세워졌다. 사육신은 조선조 제6대 임금 단종의 복위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신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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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부근에 있었던 사충서원에 배향된 조선 후기 문신. 이건명(李健命)[1663~1722]의 증조는 이수록(李綏祿)이며, 조부는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민서(李敏敍)이며, 어머니는 원두표(元斗杓)의 딸이다. 이건명은 1684년(숙종 10)에 진사시(進士試), 1686년 춘당대문과 을과로 급제하여 설서(設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