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오동진(吳東振)[1889~1944]은 3·1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광제청년단, 대한청년단연합회, 광복군총영과 대한통의부 및 정의부와 고려혁명당 등에서 항일무장투쟁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해주(海州)이고 아호(雅號)는 송암(松菴), 별호는 순천(順天)이다. 오동진은 1889년 8...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사자암에서 활동했으며, 무형문화재 경제어산보유자로 지정된 승려. 이원명은 1961년 서울 사자암에서 승려 택민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2년 직지사에서 승려 고암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77년 사자암의 주지승려로 부임했고, 무형문화재 범패기능보유자 제50호 벽응 스님과 송암 스님으로부터 각각 상주권공과 범패의식작법을 사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