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필적을 모은 책.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1820~1898]이 경기도와 강화도 주변 고을의 일들에 대해 의견을 밝힌 글 8점을 모아놓은 유묵(遺墨)이다. 고종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흥선대원왕(興宣大院王)’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조선의 제2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