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 심훈(沈熏)[1901~1936]은 일제 강점기에 문학·영화·언론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한 예술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심훈의 본명은 대섭(大燮), 필명 훈(熏)이다. 심훈은 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고, 1917년 일본인 수학교사와 갈등을 빚으면서 백지를 제출하여 1년 유...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된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개관. 동작구는 뛰어난 배우와 감독을 여러 명 배출한 곳이다. 동작구에서 출생하거나 활동했던 영화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예술인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영화인들 또한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예술이 태동하였던 일제강점기에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였던 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