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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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黨劇會 |
영어공식명칭 | Sangdang Theater Compan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304[신율로 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관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연극 단체.
[설립목적]
청주의 옛 이름인 상당현에서 이름을 따와 젊은 연극으로 충북연극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활동사항]
창단공연으로 「아일랜드」(A. 후가드 작/ 박천하 연출)를 공연한 이래 1986년 「관객모독」(P. 한트게 작/ 박종갑(朴鍾甲) 연출)을 공연하여 소극장 공연으로 3,000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울타리 꽃」(도종환[1954~ ] 작/ 박종갑 연출) 등 창작초연 작품을 공연하기도 하였다.
특히, 1992년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연극제에 「사로잡힌 영혼」(이상현 작/ 위선일 연출)을 출품하여 최우수단체상(대통령상)을 비롯하여 연출상(위선일), 연기상(박천하)을 동시에 수상하여 충청북도연극의 전국연극제 제패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
1994년에는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으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T. 윌리엄스 작/ 위선일 연출)를, 2004년에 이르러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으로 「트랜스 십이야」(섹스피어 작/ 송형종 연출)를 공연하였다.
[조직]
대표 박현진, 상임연출 박천하, 기획실장 박종리 외에 정회원 23명, 준회원 11명이다.
[의의와 평가]
1984년 극단 상당극회의 창립은 청주연극계의 다양한 극단의 출연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극단 상당극회의 창립이후 충청북도는 다양한 극단의 시대로 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