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과 흥덕구 사직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5년 11월 개통된 다리로서 총연장 136m, 폭 15m이며, 상행과 하행 각각 1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조 공법은 상부는 RC슬라브방식, 하부는 V형방식이다. 남사교(南社橋)의 명칭은 다리를 통해 연결되는 남주동(南洲洞)과 사직동(社稷洞)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남사...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북단에서 장암동 동단까지 연결되는 도로. 무심천(無心川) 서쪽 제방을 따라서 개설된 도로이므로 무심서로라 하였다. 북쪽은 미호천(美湖川)과 무심천(無心川)이 합류하는 지점인 원평동 북단에서 시작하여 남쪽은 제2순환도로 남쪽인 장암동 동단에서 끝난다. 폭은 5~25m이며, 길이는 약 11,800m이다. 무심천(無心川) 서쪽 제방을...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법정동. 이곳에 사직단이 있어서 사직동이 되었다. 동쪽에는 무심천(無心川)이 흐르는데, 북쪽에서 상당구와 흥덕구를 갈라 경계를 이루어 미호천(美湖川)으로 흘러들고 있다. 본래 청주군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내수동(內水洞)을 합하여 사창리(司倉里)라 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 1963...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상당사거리와 흥덕구 복대동 죽천교 사이에 있는 도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충대사거리, 사창사거리, 시계탑오거리, 국보로사거리, 사직사거리, 청주대교 사거리를 거쳐 북문로2가에 있는 상당사거리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다. 서단에서는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서쪽으로 가로수길과 직선으로 이어지고, 북쪽으로는 공단1로...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과 상당구 서문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1년 다시 개통하였다. 총연장 153m, 교폭 8m, R.C T-Beam 방식이다. 서문다리는 무심천(無心川)에 놓여 있는 다리 중의 하나이다. 청주읍성(淸州邑城)의 서문(西門) 밖에 놓여 있는 다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문교(西門橋), 청주교(淸州橋)라고도 한다. 청주대교(淸州大橋)가 놓...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북주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청주군 북주내면의 서리(西里) 및 원리(院里) 각 일부를 분할하여 성서정(城西町)이라 하고 청주군 북주내면의 서리를 분할하여 서정(西町)이라 하였다. 1947년 일본식 동명을 바꾸는 과정에서 이 둘을 묶어 청주읍성의 ‘서문’을 따서 서문동이라 명명하였다. 1998년 2월...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과 흥덕구 사직동을 연결하는 사직로가 통과하는 무심천(無心川)에 놓여 있었던 철교. 1920년 중앙철도회사가 충북선을 착공하여 동년 1월 1일 조치원~청주간의 열차를 운행하였다. 이 다리는 서문동 무심천(無心川) 위에 놓은 철교로서 1920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다. 1920년에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의 호경기는 사라지고 전후 공황이 발생한...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오거리 부근에 있었던 마을. ‘오거리’는 청주읍성의 서문터를 중심으로 청주우체국, 중앙어린이 놀이터, 남주동시장, 서문동 채소전 골목, 그리고, 옛 고속버스터미널 방향 등, 도로가 다섯 방향으로 분기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서문동에 위치하고 있어 ‘서문동 오거리’라고도 부른다. ‘오거리’ 근처의 골목에 조성된 마을이어서 ‘오거리 골목’이...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로의 서문동의 무심천(無心川) 위에 있는 다리. ‘서문철교’를 폐쇄한 후에 서문시장 앞의 무심천(無心川)에 놓인 서문교에 비하여 큰 다리라는 의미에서 청주대교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철도 직선화 사업으로 충북선의 청주역이 구 청주역 터에서 오늘날 청주 문화방송 자리로 옮겨짐으로써 1968년 철로가 변경되자 그 자리에 건설된 다리이다....
-
청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이 담겨져 있는 명소 기행. 오늘의 충청도를 호서지방이라 한다. 청주는 그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소백산맥과 차령산맥, 노령산맥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청주의 진산인 우암산(牛岩山)[338m]은 동쪽에 우뚝 솟아 있다. 서쪽으로는 부모산이 마주보고 서 있다. 그 두 산자락 가운데 든 시가지를 동·서로 가르는 물줄기가 바로 무심천(無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