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소속 상담 기관.

[설립 목적]

지역 내 노동자들의 지위와 역할을 향상하고 공통된 권익을 증진시킴과 함께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의 운동 방침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68년도 한국 노총 충남 협의회가 결성되어 활동해 오다 1999년 1월 21일에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 문제 전문 상담소를 개소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임금, 해고, 부당 노동 행위, 산업 재해, 노조 결성 및 운영 등에 관한 노동 상담 활동을 비롯한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운동 방침의 구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상적으로는 전화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부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노동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2년 8월 현재 한국 노총 충남 지역 본부 내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본부 소속 상근 직원들이 일상적인 전화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노동 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