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현대 사우.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 자무실은 이시백(李時白)[1581~1660]의 묘가 있는 곳이다. 묘역의 하단에 위치한 경모사(景慕祠)는 이시백 사후 수백 년간 이시백을 제향하던 시설로, 원래 민가 형식의 재실이었던 자리를 사우(祠宇)로 재건하고 이시백의 아버지 이귀의 영정을 포함해 부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묘소를 두고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돈시(敦詩), 호는 조암(釣巖),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이수장(李壽長), 증조할아버지는 이기(李夔), 할아버지는 이정화(李廷華)이다. 아버지는 정사공신(靖社功臣)으로 우찬성까지 오른 연평부원군(延平府院君) 이귀(李貴)이고, 어머니는 인동 장씨로 증 참판 민(旻)의 딸이...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시백의 묘. 이시백(李時白)[1581~1660]은 연평 부원군 이귀(李貴)[1557~1633]의 장남으로 부자가 함께 인조반정에서 공을 세워 공신에 올랐다.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 등 인조 초기의 국가적 변란 속에서 큰 공을 세우며 활약하였지만, 1650년(효종 1) 김자점(金自點)의 역모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시백의 신도비. 이시백(李時白)[1581~1660]은 연평부원군 이귀(李貴)[1557~1633]의 장남으로 1623년 인조반정에서 공을 세워 정사공신 2등으로 가선대부에 올랐다. 또한 연양군(延陽君)에 봉해졌으며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 때에 큰 공을 세웠다. 훗날 연양부원군에 봉해지고 1655년 영의정이 되었으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에 전해 내려오는 이시백의 지략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자무실[紫梅谷]에는 인조반정(仁祖反正) 당시 아버지인 이귀(李貴)[1557~1633]와 함께 가담하여 정사공신(靖社功臣)으로 책록이 된 이시백(李時白)[1581~1660]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자무실은 이시백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장기에 숨겨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천안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귀와 이시백 부자의 영정. 천안 이귀·이시백 영정(天安 李貴·李時白 影幀)은 이귀[1557~1633]와 이귀의 아들 이시백[1581~1660], 이시방(李時昉) 형제가 모두 1623년 인조를 영립하는 데 공을 세워 정사공신(靖社功臣)으로 책록되고 하사받은 영정이다. 천안 이귀·이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