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 상백 마을 앞에 있는 바위. 조선 명종(明宗) 때의 명신(名臣) 김충갑(金忠甲)과 아들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유년 시절에 살던 곳에 있는 바위이다. 천안시에는 거북 바위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이곳 외에도 병천면 도원리, 수신면 발산리에 있다. 조선 시대에 상백 마을에 아호가 구암(龜岩)인 김충갑이 살았다 하여 마을 앞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대 통폐합 대상인 전곡리(典谷里)의 이름을 그대로 썼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전곡리 단일리를 그대로 존속시켜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시켰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전곡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전곡리로, 1995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전해지는 당제와 마을신의 유래담. 「죽어서도 고을을 지킨 원님」은 자신이 다스리던 고을에서 과로로 숨진 원님이 죽은 뒤에도 고을을 지켜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죽어서도 고을을 지킨 원님」은 1987년과 1997년[증보판] 천안시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간한 『천안시지』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민병달·이원표 등이 조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