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태(李圭珆)[1904~1931]는 본적이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장산리로 되어있고, 독립운동 당시의 주소 역시 같다. 1919년 3월 14일 충남 천안 목천 보통학교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규태는 당시 목천보통학교 학생으로서 동교생인 이소용(李蘇用)과 함께 태극기를 준비하는 등 학생들의 만세운동계획을 수립·...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소용(李蘇用)[1900~1965]은 천안의 목천 보통학교 학생이었다. 1919년 3월 19일 이규태(李圭珆) 등과 함께 목천의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2005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