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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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餘生活史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Buyeo Living History Museum |
이칭/별칭 | 백제원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553[호암리 210-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중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7월 20일 - 부여생활사박물관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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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8년 10월 16일 - 부여생활사박물관 개관식 개최 |
현 소재지 | 부여생활사박물관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553[호암리 210-2] |
성격 | 박물관 |
전화 | 041-832-0041 |
홈페이지 | https://buyeolifemuseum.modoo.at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건립 경위]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변천]
부여생활사박물관은 2010년 10월 1일 ‘백제원’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2018년 7월 20일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공인받으면서 사립 박물관으로 등록하였다. 2018년 10월 16일 ‘부여생활사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구성]
부여생활사박물관은 본관 건물과 실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건물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고, 실외 전시관에는 식물원과 제2전시실 등이 있다.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작은 테마파크인 백제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원 부속 건물로 한식당인 ‘백제궁 수라간’과 식당 겸 카페인 ‘꿈꾸는 백마강’이 있다. 주차장 인근에 옹기를 모아 전시한 ‘옹기원’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에 부여의 옛 거리 풍경을 재현해 놓았다.
부여생활사박물관에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부여 지역의 옛 지도와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책인 『부여와 계룡산』, 1971년 문교부에서 제작한 교육 영화 자료 「옛 도읍을 찾아서[부여]」 등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현황]
부여생활사박물관은 단순하게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 방법에 머무르지 않고 지나간 과거의 생활 모습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옛 상점의 복원 등 생활상을 재현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농약·비료 가게, 전축·라디오·시계 등을 파는 가게, 솜틀집 등을 재현하여 놓아 지나간 옛 거리의 분위기를 되살리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부여생활사박물관은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주중·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