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동봉(李東鳳)은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가견(可見)이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애산사숙(愛山私塾)과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선성의숙(宣城義塾)에서 공부하였다. 이동봉은 이용호(李用鎬), 김동택(金東澤), 신응한(申應漢) 등과 함께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가했다가...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인길(人吉)이며, 호는 이고(貳顧)이다. 할아버지는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단식 순국한 향산(響山) 이만도(李晩燾)이고, 아버지는 파리장서의거(제1차 유림단 의거)의 주역으로 활동한 이중업(李中業)이다. 1881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동흠은 1...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순칙(順則), 호는 류천(柳川)이다. 1845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21년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0년 단식 순국한 향산 이만도(李晩燾)의 동생이다. 이만규는 1910년 일찍이 일제의 은사금을 거부하고 조카 이중업과 뜻을 같이 해 파리장서의거에 유림의 일원으로 서명자 명...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원일(李源一)은 본관이 진성(眞城)이다. 1886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원일은 1911년 사돈인 일송 김동삼(金東三)과 함께 고향인 안동을 떠나 만주로 망명하여, 같은 해 4월 삼원포에서 경학사(耕學社)를 조직하는 데 참여하는 등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