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 있었던 여성 문제 상담 전화.

[설립 목적]

가정 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 신고·보호를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서 안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 전화 1366을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여성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변천]

1997년 12월 위기 여성 상담 특수 전화번호를 지정하여 1998년 1월 1일에 위기 여성 상담 특수 전화번호를 개통하였다. 2001년 7월 1일에 여성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지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 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였다.

2001년 9월 1일에 여성부의 통합 운영 방침에 따라 충청남도 여성 1366을 천안시 여성 회관에서 직영하다가 2003년 1월 1일에 사단 법인 천안 YWCA가 위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었다.

2006년 7월 12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441-3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410-4로 이전하였다. 2010년 6월 18일에 여성 긴급 전화 충남1366에서 여성 긴급 전화 1366 충남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년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이 새로운 위탁으로 선정되면서 2018년 3월 공주시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365일 24시간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1차 긴급 상담 및 의료 기관·상담 기관·법률 구조 기관·보호 시설 등의 종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긴급한 숙식 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숙식 지원, 의료 지원, 생필품 지원 등의 긴급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 내 여성 복지 상담소 미설치 지역을 방문하여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 및 현장 상담, 관련 기관 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도별 연계 증진을 위한 1366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