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으며, 자활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

[설립 목적]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 계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고용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천안 자활 공동체의 천안 지역 자활 센터가 1998년 9월 17일에 출범하였으며, 2003년과 2007년에 자활 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안 자활 공동체의 대표적인 시설인 천안 지역 자활 센터에서는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 계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저소득층 고용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직업 재교육을 통한 노동 경쟁력 확대와 자활 공동체 및 사회적 기업 설립과 운영을 통한 고용 기회의 확대와 자립, 자활 기반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활 공동체 사업으로 두꺼비 건축, 행복한 가게, 푸른 세상, 약손 돌보미, 즐거운 밥상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지역 사회 자원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일감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참여자들이 근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호 출자의 조합 방식 운영을 통해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미래의 창업에 대한 비전 제시로 상대적인 저임금 등 제약 요인을 극복하고 있다. 천안 지역 자활 센터는 2012년 현재 대표 1인을 중심으로 7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