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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468
한자 白石洞-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5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형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2004년 3월 24일연표보기 - 서북구 백석동 팽나무 충청남도 보호수 2004-6호로 지정
소재지 서북구 백석동 팽나무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55-1 지도보기
학명 Celtis sinensis Per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수령 약 500년
관리자 천안시
보호수 지정 번호 보호수 2004-6호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00년 된 보호수.

[개설]

팽나무는 주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데, 인가 근처의 평지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곧게 서서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고 가지가 넓게 퍼진다. 회갈색의 나무껍질은 밋밋하지만 조그만 요철(凹凸)이 있고,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꽃은 4~5월경에 피고, 가지에 홍갈색의 암꽃과 수꽃이 암수 딴꽃으로 한 그루에 핀다. 핵과(核果)인 열매는 모양이 둥글고, 10월에 적갈색으로 익는다.

팽나무는 그늘을 만들어 주어 정자나무로 이용되고, 마을이나 공원 등에 많이 심으며, 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림으로 심기도 한다.

박, 박수, 자단수, 팽목, 박유, 청단, 목수과자, 남방대목, 거수, 가목, 박유, 박자, 달주나무, 매태나무, 폭나무, 평나무, 편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형태]

서북구 백석동 팽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한다. 나무의 높이는 9.5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2.4m이다.

[생육 상태와 관리 내력]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외과 수술과 영양 공급이 잘 되고 있다.

[현황]

서북구 백석동 팽나무는 원래 천안시 두정동 말우물에 있었는데 천안시 종합 운동장으로 옮겨 심었다. 현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55-1번지 천안시 종합 운동장 앞 생태 연못 옆에 있다.

서북구 백석동 팽나무는 수형(樹形)이 수려하고, 보호 가치가 있어 2003년 11월에 주변 정비 사업을 하고, 2004년 3월 24일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2004년 6월에 입간판을 설치하였으며, 천안시 종합 체육 시설 관리 사무소장이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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