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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376
한자 五色堂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천안군 성거면 오색당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성거면 오색당리에서 천원군 성거면 오색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85년 - 천원군 성거면 오색당리에서 천원군 성거읍 오색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성거읍 오색당리에서 천안군 성거읍 오색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성거읍 오색당리에서 천안시 성거읍 오색당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성거읍 오색당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오색당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1㎢
가구수 76가구
인구[남,여] 171명[남자 93명, 여자 78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성거읍사무소 북쪽 약 1.7㎞ 지점에 있다. 서쪽으로 경부 고속 도로가 지난다.

[명칭 유래]

고려 태조 왕건직산현 수헐원(愁歇院)[시름새]에서 성거산에 오색구름이 걸쳐 있는 것을 보고 산 이름을 성거산(聖居山)이라 이름하고, 성거산의 아래의 마을을 오색구름이 낀 성거산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잘 볼 수 있다 하여 오색당이라 했다고 전한다. 혹은 오색구름이 끼어 있을 때가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오색당이라 지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남면(二南面) 오색당리(五色堂里), 막거리(幕巨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때 충청남도 천안군 성거면 오색당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성거면 오색당리가 되었고, 1985년 성거면의 성거읍 승격에 따라 천원군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천원군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천안군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으며,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다. 2008년 6월 23일 행정구를 설치함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백두 대간(白頭大幹) 금북 정맥(錦北正脈) 위례산성(慰禮山城)~성거산의 서쪽으로 지맥이 마을 뒤 차일봉을 형성한다. 차일봉 남쪽에 마을이 위치하며 나지막한 구릉과 평야 지대를 만든다. 한천의 상류 지역으로 동서 82m[270척], 남북 85m[280척]의 오색당리 형자금이제(馨字金已堤) 방죽이 있었다. 서쪽으로 한천(漢川)이 흐르고, 모전리 천흥 바다와 이어지는데 일제 강점기 때 사금(沙金)을 채취하던 곳이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1㎢이며, 총 76세대에 171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단일 행정리로 되어 있다.

막거리(幕巨里)는 오색당이 서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금점하는 사람들의 막이 있었다고 한다. 양달말은 양지말이라고도 하다. 전에 살던 동네에 도둑이 많아 살지 못하고 이곳으로 이사하였다 한다.

특산물은 성거 거봉 포도이다. 서쪽으로 경부 고속 도로가 지나며 북 천안 인터체인지가 있다. 주변의 편리한 도로 교통망으로 많은 공장들과 쌍용 자동차 천안 물류 센터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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