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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375
한자 五木里
이칭/별칭 오목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천안군 성거면 오목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성거면 오목리에서 천원군 성거면 오목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85년 - 천원군 성거면 오목리에서 천원군 성거읍 오목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성거읍 오목리에서 천안군 성거읍 오목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성거읍 오목리에서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오목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1㎢
가구수 237가구
인구[남,여] 425명[남자 231명, 여자 194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성거읍사무소 북쪽 약 1.6㎞ 지점에 있다. 국도 23호선이 통과하며, 수리 고개 너머 입장면 시장리와 경계이다.

[명칭 유래]

위례산성(慰禮山城)[523m] 아래에 위치한다. 지형이 오목하게 생겼다고 하여 오목골, 오목동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동면(二東面) 오목동(五木洞)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 때 충청남도 천안군 성거면 오목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성거면 오목리가 되었고, 1985년 성거면의 성거읍 승격에 따라 천원군 성거읍 오목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천원군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천안군 성거읍 오목리가 되었으며,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가 되었다. 2008년 6월 23일 행정구를 설치함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오목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백두 대간(白頭大幹) 금북 정맥(錦北正脈) 위례산성의 서쪽이다. 지맥이 마을 뒤를 감싸며, 나지막한 구릉과 평야지대를 만든다. 한천(漢川)의 상류 지역으로 안골아시들에 동서 57.5m[190척], 남북 37.5m[124척]의 오목동 막자나근내제(五木洞 莫字羅斤乃堤) 방죽이 있으며 서쪽으로 한천과 합수한다. 모전리 천흥 바다와 이어지는데 일제 강점기 때 사금을 채취하던 곳이다. 입장면 시장리와 길고 넓은 구릉을 경계로 나뉜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1㎢이며, 총 237세대에 425명[남자 231명, 여자 19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단일 행정리로 되어 있다.

전설에 오목리에서 시장리 범우래[범우례]로 넘는 수리 고개에 술 나오는 술 샘이 있었는데 목마른 사람이 마시면 갈증이 풀리고 요기(療飢)가 되었다고 한다. 이 샘물은 두 바가지 이상 나오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욕심내 샘물을 더 많이 나오게 하려고 샘을 후벼 판 후부터 샘물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점골은 옹기점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도 조각이 나오고 있다. 두멍골은 둠벙 같이 깊숙하고 아늑하게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 동쪽은 입장면 효계리·시장리, 서쪽은 성거읍 모전리·오색당리, 남쪽은 성거읍 저리·천흥리, 북쪽은 입장면 신덕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특산물은 성거 거봉 포도이며, 국도 23호선이 지난다. 상원 농장의 넓은 배 과수원이 있고, 주변의 편리한 도로 교통망으로 인해 많은 공장들과 대형 물류 센터, 미니 골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

2011년 물류 센터 공사로 인해 모전리 방죽[대문안 방죽] 위 두멍골 목장 터 밭에서 고고학 발굴 조사를 실시했는데, 백제의 타날문 토기 조각이 일부 수습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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