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344
한자 求道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재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천안군 동면 구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3월 1일 - 천안군 동면 구도리에서 천원군 동면 구도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1년 - 천원군 동면 구도리에서 천안군 동면 구도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동면 구도리에서 천안시 동면 구도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동면 구도리에서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3.9㎢
가구수 75가구
인구[남,여] 170명[남자 92명, 여자 78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연산군 때 문장과 절의로 유명한 김일손(金馹孫)이 처가인 이곳에 살면서 학문에 힘써 구도실(求道實)이라 한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목천군 이원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에 리 명칭을 변경할 시에 보평리, 구암리, 구도리를 합하여 구도리(求道里)라 칭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되어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동면 구도리라 하였다가, 1991년 1월 1일 천원군천안군으로 환원함에 따라 다시 천안군 동면 구도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합되면서 천안시 동면 구도리가 되었고, 2008년 6월 23일 행정구를 설치함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서림산을 배산으로 북서향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마을 앞을 흐르는 녹동천 사이에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동면의 서남쪽에 위치한다. 2011년 현재 면적은 3.9㎢이며, 총 75가구에 170명[남자 92명, 여자 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구도 1·2리의 두 개 행정리와 다섯 개 반이 설치되어 있다. 큰 보가 있어 이름 지어진 보평, 웃말, 아랫말, 거북이 형상으로 생간 바위가 있어 구암이라 불리는 자연 마을이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후기리, 서쪽은 병천면 탑원리, 남쪽은 병천면 용두리와 오창읍 사능리, 북쪽은 동면 화계리송연리와 경계를 이룬다.

0.98㎢의 경지 면적에 벼농사와 밭작물을 주로 하고, 시설 하우스에 오이 재배를 하는 한편 축산업도 일부 하고 있으며, 국도 21호선구도리 북쪽을 지나간다.

구두실 마을 앞에 김일손이 과거에 합격하여 북을 달고 잔치를 벌여 현고수(懸鼓樹)라 불리는 은행나무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