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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313
한자 梧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천안군 북면 오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천안군 북면 오곡리에서 천원군 북면 오곡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1년 - 천안군 북면 오곡리에서 천원군 북면 오곡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천원군 북면 오곡리에서 천안시 북면 오곡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천안시 북면 오곡리에서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로 개칭
공공 기관 북면사무소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 399-1번지 지도보기
공공 기관 북면 보건 지소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 1190-11번지 지도보기
공공 기관 북면 우체국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 328-8번지 지도보기
금융 기관 천안 농업 협동조합 북면 지점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 333번지 지도보기
학교 위례 초등학교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 360번지 지도보기
유적 신자경 선생 묘 -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 산58번지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34㎢
가구수 129가구
인구[남,여] 238명[남자 115명, 여자 123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오동리와 와곡리 중 오동리의 ‘오’ 자와 와곡리의 ‘곡’ 자를 따서 오곡리(梧谷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오곡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오곡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오곡리로, 1995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오곡리로, 그리고 2008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로 변경되었다.

[자연 환경]

동북쪽과 동남쪽에 국지적으로 해발 고도 300~40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동남쪽 경계부의 봉암산[426.9m]은 가장 높은 산지이다. 이러한 동북쪽과 동남쪽의 국지적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해발 고도 200여m 이하의 비교적 저평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남서쪽 경계부는 국지적으로 해발 고도 100여m 이하의 상당히 저평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서쪽 경계부를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병천천의 연변에는 소규모의 범람원 충적지가 대상(帶狀)으로 형성되어 있고, 병천천에서 동쪽으로 동서 방향으로 흐르는 지류인 오동천의 연변에도 소규모의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 곳곳은 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고, 곡간 범람원 충적지의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다. 동쪽 경계부 구릉성 산지에는 서근배미 고개가 있다.

[현황]

오곡리북면의 중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2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4.34㎢로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47㎢, 밭이 0.33㎢이며, 총 129가구에 238명[남자 115명, 여자 12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병천면 매성리·봉정리, 서쪽으로 북면 명덕리, 남쪽으로 북면 매송리병천면 매성리, 북쪽으로 북면 사담리와 이웃하고 있다. 오곡 1·2리의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 마을로 오얏골, 오동촌 등이 있다.

오동촌병천천의 지류 유역 농경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하천 주변 산기슭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국가 지원 지방도 57호선이 서쪽 경계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시도 6호선이 서부, 중부 및 동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동부에서 국가 지원 지방도 57호선과 만나고 있다. 기타 도로들이 오곡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지방도 및 시도에 연결된다.

삼가마골은 이곳에 가마 세 개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죽실골은 이곳에서 봉황이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탕골은 오동촌 북쪽에 있는 골로 봉황산 밑인데 높이 3m의 폭포물탕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오동촌은 오얏골 위 동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뒤 봉황산에 봉황새가 앉는 오동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오얏골은 와곡, 왜골, 와골리라고도 부르는데 기와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쇠로릿들은 왜골 서쪽 고개 넘어 있는 큰 들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산은 오동촌 뒤에 있는 산으로 모양이 봉황새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서근배미 고개는 오동촌에서 병천면 봉황리 서근배미로 넘어가는 고개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먹으넘이는 오동촌에 있는데 먹다 남은 터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신기선 살던 집터는 오동촌 중간에 있는데 문헌공 신기선(申箕善) 대감이 살던 집터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면사무소, 북면 보건 지소, 북면 우체국 등의 공공 기관과 위례 초등학교, 천안 농업 협동조합 북면 지점이 자리 잡고 있다. 봉황사 등의 사찰과 충청남도 기념물 제69호 신자경 선생 묘(申自敬先生墓)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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