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달영(成達永)[1873~1933]은 천안 성정동 출신으로,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였다. 천안·아산 등지에서 활동하면서 친일 면장 등을 처단하였고, 군자금 모금과 독립군 육성에 힘쓰다가 체포되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성달영은 민종식(閔宗植) 의진에 종군하여 홍주성 전투에 참가하였다. 1917...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중협(柳重協)[1891~?]은 본적이 충청남도 천안군 업성면 53번지로 기록되어 있으나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1913년 풍기 광복단(豊基光復團)에 가입하여 활동했고, 1915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천안 지역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였다. 1913년 채기중(蔡基中)·유창순(庾昌淳)...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창순(庾昌淳)[1881~1944]은 충청남도 천원군을 본적지로 하나 그 외 가계나 학력 등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다. 1913년 경상북도 풍기(豊基)에서 풍기 광복단(豊基光復團)을 결성하였고, 1915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 결성에 참가하였다. 1917년 11월 전 경상도 관찰사(前 慶尙道觀察使)인 친일 부호 장승원(...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녕(李章寧)[1881~1932]은 대한제국의 육군 부위 출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신흥 무관학교의 교관으로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1922년 6월에 대한 통의부 참모, 1924년 3월에는 대한 독립군정서 참모로 활약하였다. 1930년 7월에는 한국 독립당 감찰 위원장에 임명되었고, 한중 연합군을 조직하여 항일 무장 투쟁을 계속하였다...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두환(張斗煥)[1894~1963]은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집에 진력하였다. 1918년 1월 24일 임봉주(林鳳柱)와 김경태(金敬泰)를 파견하여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장(道高面長) 박용하(朴容夏)를 살해하였으며, 그 후 체포되어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옥사하였다. 장두환은...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인석(鄭寅錫)[1872~1953]은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해송리 572가 본적지로 되어 있으나 가계와 학력 등 그 외 사실은 알 수 없다. 1920년 주비단(籌備團)을 조직하고 단장으로 취임하여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1920년 11월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 대표로 상해에 파견되었다. 정국진(鄭國鎭)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정치인. 본관은 한양. 호 유석(維石).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인 조인원(趙仁元)[또는 조택원(趙澤元)], 어머니는 남양 홍씨이다. 조병옥(趙炳玉)[1894~1960]은 1894년 5월 21일 충청남도 천안군[지금의 천안시] 동면 용두리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 신학문 수용과 미국 유학 조병옥의 집안은 예전...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종철(趙鍾哲)[1891~1957]은 독립운동 당시 천원군 권성면 삼룡리에 거주하고 있었다.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 광복회는 1915년 7월 채기중(蔡基中)·유장렬(柳璋烈)·한훈(韓焄)·유창순(庾昌淳)·강순필(姜順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