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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도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강릉 김씨의 정려. 강릉 김씨 3정려각(江陵 金氏 三旌閭閣)은 강릉 김씨 김광열의 처 열녀 성씨와 아들 충효자 김철명, 후세의 효자 김도혁의 3위를 합한 정문으로, ‘강릉 김씨 효열 정문’으로도 불린다. 김도혁은 억울하게 죄를 얻어 유배된 아버지를 위해 10여 년간 공궤하며 조정에 혈서로 상소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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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 3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고흥 유씨 4위 정려(高興 柳氏 四位 旌閭)는 유청신, 유의신, 유연, 유흥우의 효심과 충심을 기리는 정려이다. 유청신(柳淸臣)은 고흥 사람으로 고려 말 부모를 따라 왜적을 피하여 가던 중 왜적들이 칼로 어머니를 해하려 하자 자신을 대신 죽이라고 하였고, 이에 적이 감동하여 물러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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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박물관. 곤충 박물관은 천안 골드힐 카운티 리조트 내에 있다. 4계절 상설 운영되는 유리 온실 및 허브 온실, 나비 표본 전시관, 곤충 표본 전시관, 곤충 사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그 안에서 나비 및 딱정벌레 등 살아 있는 곤충의 한해살이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야생화 단지, 허브실 및 자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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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남면 신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김수필(金壽弼)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여 바위에 들어가 잠시 몸을 피했을 때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니 바위가 무너졌다고 한다. 또한 장례 절차의 이야기 등 여러 차례 하늘의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마을에 전해져 현감과 유림들이 김수필을 천거하였고, 1875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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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 김의연은 언양(彦陽) 사람으로 아버지가 병에 걸리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묘를 하며 아침저녁으로 통곡하였고, 절하던 자리가 활 모양으로 움푹 패었다 한다. 그 후 어머니가 병에 걸리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드려 생명을 연장하게 하였다. 부인인 고성 이씨는 남편이 단지 수혈로 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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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봉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 김인석(金仁碩)은 조선 후기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가 병에 걸리자 만뢰산에 올라 부친의 병이 낫게 해 달라고 하늘에 빌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김인석의 효심에 호랑이도 감동하여 길 좌우에서 집까지 호위해 주었다고 한다. 또한 김인석이 죽으니 한 떼의 까마귀들이 상여가 묘지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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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 3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남양 서씨 3세 정려(南陽 徐氏 三世 旌閭)는 남양 서씨 효자 서충필(徐忠弼), 서충좌(徐忠佐) 형제와 종손(從孫) 서한장(徐漢章)의 3위를 기리는 정려로 1695년(숙종 21)에 세워졌다. 남양 서씨 3세 정려는 천안시 광덕면 매당 3리에 있다. 광덕면사무소에서 신흥교를 건너 매당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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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평생 학습 센터에서 천안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 학습을 위해 주최하는 시민 강좌.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 명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솔 아카데미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천안 시민들의 평생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 학습의 장이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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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전시관. 성경 풍물관은 천안 골드힐 카운티 리조트 내에 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리, 생활용품 등을 눈으로 보고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2007년에 개관하였다. 역사의 시작, 예수의 생애, 풍물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에 맞는 다양한 풍물들이 각 요소마다 복원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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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쌍용 종합 사회 복지관은 개관 이래 천안 지역의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복지 활동으로 지역 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용 종합 사회 복지관의 설립 목적은 이웃을 향한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복지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관의 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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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아우내 은빛 복지관은 천안시 동부 6개의 읍·면 노인들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노인들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가족 공동체’를 지양하고 있다. 아우내 은빛 복지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부 6개 읍·면의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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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안동 장씨 3세 정려각(安東 張氏 三世 旌閭閣)은 충신·효자·열녀 3세를 기리는 정려이다. 장핵(張翮)[1535~1592]은 임진왜란 때에 의병을 모집하여 전투에 나갔다가 왜군과 격전 끝에 사망하였다. 장사일은 아버지 장핵이 순국하자 전쟁터로 달려가 싸웠으며 함께 죽지 못한 것을 통탄하며 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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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천안 박물관에서 올바른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시민 강좌.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 박물관에서는 천안 시민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역사 문화 대학을 열고 있다. 천안 박물관에서는 지역 문화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역사 문화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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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우편에 관한 박물관. 우정 박물관에서는 우편뿐 아니라 금융을 포함한 우체국 업무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각국 우체통의 다양한 모습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집배원복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우체통의 변화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 박물관은 우리나라 우체국의 발자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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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유언(柳堰)[1714~?]은 천안 원일면[지금의 광덕면 매당리 1구 쇠골 또는 금곡] 사람으로 어머니가 중병에 걸리자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피를 드리니 얼마 후에 병이 나았다. 갑인년 8월에 모친이 또 기절하니 그 전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 어머니의 입에 대어 낫게 하였다. 다음 해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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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보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 유후양(兪後揚)은 정랑 유언겸(兪彦謙)[1496~1558]의 증손으로 유복자로 태어났다. 커서 아버지의 묘소를 늙어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아침저녁으로 성묘하였고, 어머니를 지성으로 봉양하여 밤마다 문안 드렸다. 아버지의 기일에는 애통해하며 초상(初喪) 때와 같이 통곡하여 이웃 사람들이 모두 감동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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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운용리에 있는 개항기 때의 정려. 윤영발(尹永發)은 남원 사람으로 아버지가 병으로 앓아눕자 꿩이 약으로 쓰인다는 말을 듣고 하늘에 정성껏 빌었다. 그러자 꿩 한 마리가 날아와 꿩을 잡아 아버지에게 먹게 했으며, 그 뒤에도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수혈하여 생명을 연장시켰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관직을 버리고 3년간 시묘를 살며 슬퍼하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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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이귀웅(李貴雄)은 조선 영조 대의 사람으로 전주 이씨이며,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의 종기를 손수 입으로 빨아 병이 낫도록 하였고, 어머니가 병석에 누워 사경을 헤매자 손가락을 잘라 수명을 연장시켰다. 이귀웅의 효행이 널리 알려져 1735년(영조 11)에 정문이 세워졌다. 이귀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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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남면 석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이규호(李圭祜)는 경주 사람으로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였다. 어머니가 나이가 많아 돌아가시자 어머니의 영정에서 목 놓아 울다가 격한 나머지 피를 많이 토하고 혼절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에 부인 경주 김씨도 남편의 장례를 법도에 준하여 엄격하게 모두 마치고 난 후 6일간이나 음식을 끊고 자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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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매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이복장(李福長)과 이번(李潘)의 본관은 수안(遂安)이고, 이번은 이복장의 손자이다. 이복장은 충효의 공으로 1723년(경종 3)에 정문을 마을 입구에 세워 행실을 귀감이 되록 하였다. 이번은 6세에 부친상을 당하여 나이가 어려 상복(喪服)하지 못하였음을 한탄하고 평생 죄인을 자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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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 이순학(李順鶴)은 전주 사람으로 부모가 병이 들면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자신이 병을 대신하기를 정성을 다하여 하늘에 빌고 손가락의 피를 내어 부모의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한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매우 감동하였고 영조 때에 정문이 세워졌다. 이순학 정려(李順鶴 旌閭)는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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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있는 연수 시설. 이원 문화원은 3,300㎡[1,000평]이 넘는 배나무 농장을 포함한 넓은 대지에 현대식 연수관과 농가를 개조한 민박 시설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개념의 연수 시설이다. 자연과 음악, 자연과 예술의 공존을 통한 국내 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작은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설립하였다. 이원 문화원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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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남면 신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이유(李維)[1778~1847]는 공주(公州) 사람으로 어버이를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하였다.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매일 마음을 다해 간호하였고, 결국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여막에서 3년을 시묘하였다. 그 후 1817년(순조 17)에는 어머니 문화 유씨가 병석에 눕게 되자 정성을 다하여 간호하였으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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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의 정려. 이춘영(李春英)은 선조 때의 경주(慶州) 사람이다.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대단하였다고 하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어머니와 가족을 가까운 산에 숨겨 놓고 왜적을 상대하여 싸우다 장렬하게 순국하였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충정과 효심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을 세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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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중앙 도서관 산하의 작은 도서관. 천안시는 1990년 4월 10일에 천안 시립 중앙 도서관으로 개칭하여 개관한 이후 1998년 5월 20일에 천안시 중앙 도서관 성거 분관을 개관하였다. 그후 아우내 도서관, 도솔 도서관 등의 시립 도서관이 추가로 개관되었으나 천안의 시민들이 모두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천안시에서는 시립 도서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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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용정리에 있는 현대의 정려. 용정리는 본래 전주 최씨(全州崔氏) 최유경[평도공] 후손의 세거지로 여러 정려가 설치된 곳이다. 산업화로 인근에 있던 정려들을 한곳에 모아 중수하였다. 전주 최씨 12위 정려(全州 崔氏 十二位旌閭)는 효자 10위, 열녀 2위로 총 12위를 모신 정려이다. 전주 최씨 12위 정려는 충청남도 천안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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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대홍리에 있는 현대의 정려. 열녀 덕수 이씨는 정태양(鄭泰壤)의 부인으로 남편이 갑자기 병이 생기자 3년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고, 남편이 사망하자 따라 죽으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뒤로 시부모를 극진히 모시다가 시부모가 사망하고 4일이 지나고 세상을 떠났다. 이러한 열행이 알려져 직산의 유림들이 힘을 모아 1966년에 정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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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가산 1리 토산 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의 정려. 조립(趙砬)은 조선 시대의 효자로 조모와 모친을 섬김에 있어 효를 다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노모를 업고 산으로 들어가 난을 피하였고 오랑캐가 조립을 잡으려 하였으나 노모를 봉양하는 효성에 감격하여 그대로 돌아갔다고 한다. 조립 정려(趙砬 旌閭)는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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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남관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 창원 유씨 4위 정려(昌原 兪氏 四位 旌閭)는 정랑(正郞) 유언겸(兪彦謙), 유언겸의 아들인 유경인(兪敬仁), 유언겸의 손자인 유명립(兪名立), 그리고 유언겸의 처 열녀 칠비(烈女七非)로 창원 유씨 4위를 기리는 정려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남관리에 있다. 남관리 마을의 다리에서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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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평강 채씨 채주영(蔡冑永)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아버지 극진히 섬겨 가을에 알밤을 주어다가 구덩이에 묻어 두고 저녁마다 서너 개씩 꺼내어 아버지에게 구워 드렸다. 밤이 3년 동안 줄지 않고 구덩이에 있어 이상하게 여겨 파 보니 쥐가 다니는 길이 나 있었다. 미물인 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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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문 농업인과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개설한 농업 교육 과정.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전문 농업인에게 농작물의 고품질 재배 기술 교육을 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올바른 농산물 소비에 대해 알려주는 천안 농업 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유 무역 협정 등 농업의 무한 경쟁 시대를 맞아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와 생산, 경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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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성환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 성환 도서관은 천안 중앙 도서관의 분관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학습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에 천안 성환 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 개개인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천안 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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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진행하는 평생 교육 사업.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 시민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하여 노인, 농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운영해 많은 천안시민들이 수강하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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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연 시설. 천안은 충청남도 제1의 도시이지만 마땅한 문화 생활 공간이 없어, 예술의 전당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천안 예술의 전당은 천안 시민들의 위상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2006년 12월에 2007년 기획 재정부 주관 BTL(Bui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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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 공간.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참된 일꾼으로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천안 청소년 문화원은 청소년들이 문화를 만들어 가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 사회의 여러 인적 자원을 발굴하여 청소년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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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 교육 지원청은 학생과 학교 가정의 행복 실현과 천안 교육을 도약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1952년 6월 4일 시·군 단위 교육 자치제 실시[교육법, 법률 제167호]에 따라 천안군 교육구가 설치되었고, 1955년 12월 25일에 천안군 교육구 청사가 준공되었다. 하지만 1962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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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용동에 있는 시립 박물관. 천안 박물관은 천안의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 시기까지의 역사는 물론이고 천안 삼거리의 설화와 천안의 민속 소개, 시대별 교통 운송 수단을 테마별로 전시하는 테마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전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역사 문화 대학, 전통 공예 등을 배우는 박물관 교실, 박물관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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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천안 성정 종합 사회 복지관은 천안 제1호 복지관으로 개관한 이래 천안 지역 사람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재가 복지 서비스,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훈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종합 복지 기관이다. 1990년 12월 한국 어린이 재단 충청남도 지부 성정 종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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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 내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시 도솔 도서관은 천안 중앙 도서관의 분관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 천안 도솔 도서관은 천안시청 내부의 사무 공간을 시민을 위한 정보 문화 공간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시도이다. 시청 안에 정규 규모의 공공 도서관이 설립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단일 층에 도서관의 모든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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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시 두정 도서관은 천안 중앙 도서관의 분관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 어린이 체험실 특화 도서관으로 어린이 열람실, 어린이 체험실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체험, 멀티미디어, 놀이마당, 유아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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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보급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열고 있는 건강 강좌.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시민 건강 생활 실천을 돕고, 지역 사회 건강 리더 육성을 위해 천안시 보건소 건강 대학을 개설했다. 천안시의 대학 병원인 단국 대학교 병원과 협약을 맺고, 만성 질환 및 건강 생활 실천 등 다양한 건강 강좌를 열어 올바른 의료 지식 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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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시 성거 도서관은 천안 중앙 도서관의 분관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 여섯 개의 분관 중 가장 먼저 성거 분관으로 개관을 하였다. 천안 성거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 서부 지역 주민들의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화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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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천안시 시민 문화 여성 회관은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자격증반 신설 등 좀 더 발전된 교육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하여 문화 예술 대중화를 위한 대관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문화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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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시 쌍용 도서관은 천안시 중앙 도서관의 분관 도서관 가운데 하나로, 성거 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2002년 3월 15일 천안시 중앙 도서관 쌍용 분관으로 개관하였다. 천안시 쌍용 도서관은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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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시 아우내 도서관은 천안 중앙 도서관의 분관 도서관 가운데 하나로 네 번째로 건립한 시립 도서관이다. 천안시의 동부 지역인 병천면을 비롯한 동면, 북면, 성남면, 수신면 등 지역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에 대한 평생 교육과 함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 아우내 도서관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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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천안시 중앙 도서관은 6개 분관 도서관[쌍용 도서관, 성거 도서관, 아우내 도서관, 도솔 도서관, 두정 도서관, 신방 도서관]의 중심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도서관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문화 체험 활동을 마련하여 천안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의 각각 연령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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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노인 전문 복지관. 천안시 노인 종합 복지관은 재단 법인 천주교 말씀의 성모 영보 수녀회 유지 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슬로건은 ‘새로운 삶을 위하여’이다. 천안시 노인들과 함께 행복한 노년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사회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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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관.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을 고객[Customer]으로’라는 기본 정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원칙으로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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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장. 천안시청 봉서홀은 천안시청 내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산실로서 천안시립 합창단, 천안시립 교향악단, 천안시립 무용단,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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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용동에 있는 도립 종합 병원. 충청남도 천안 의료원은 지역의 2차 의료 기관이자 충청남도와 충청 북부의 공공 의료 거점 병원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개원 이래 현재까지 각종 공공 의료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였고, 공공 병원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은 1962년 3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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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석교리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 때의 정려. 평산 신씨(平山申氏)는 조선 시대의 열녀이다. 남편이 중병으로 사경을 헤매자 극진히 보살폈으며 남편이 죽자 독자인 아들을 잘 키워 가문을 후대에 빛나게 하였다. 평산 신씨 정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석교리에 있었다. 성거읍사무소에서 북쪽으로 23번 도로를 타고 오다 보면 석교리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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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해주 오씨 3위 정려(海州 吳氏 三位 旌閭)는 오막생(吳邈生)과 오계학(吳桂鶴), 그리고 오선남(吳善男)의 처 경주 김씨(慶州金氏)의 효열 정려이다. 오막생은 천성이 순하여 부모를 잘 섬기고 봉양하였으며 아버지의 상을 당해 곡소리가 너무나 애절하여 효성으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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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성주 황씨(星州黃氏) 황세득(黃世得)[1537~1598]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함께 전투에 참가하여 대승을 거둔 인물로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에는 왜군의 탄에 맞아 62세의 일기로 전사하였다. 황박(黃珀)[?~1637]은 황세득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에 평양성 탈환에 힘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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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해주 오씨(海州吳氏)는 오순석(吳順石)의 딸로 10여 세에 황홍인(黃弘仁)에게로 출가하여 20세에 남편을 여의고 한 달 후에 유복자를 낳아 대를 이었다. 오씨는 주변에서 재혼하라고 권유하자 아들이 20세가 되는 해까지 폐인의 행세를 하고 일편단심 남편을 추모하다가 일생을 마쳤다. 그 후 1892년(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