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개신교 혼성 합창단.

[설립 목적]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통해 합창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이웃을 사랑으로 감싸고 도우며, 합창의 장점을 일상생활에 도입함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믿도록 선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대구 사랑의 부부 합창단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 부부 합창단이다. 2013년 현재 국내 13개 지역[서울, 대구, 대전, 원주, 여수, 부산, 광주, 강릉, 천안, 인천, 밀양, 포항, 안산]과 해외 2개 지역[미국 LA, 싱가포르] 등 15개 지역의 합창단이 창단되었다. 천안 사랑의 부부 합창단은 2003년 2월 8일 창단되었다. 2011년에는 단원의 입단 자격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자는 의견에 따라 J콰이어라는 새로운 팀을 창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7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부부들로 구성되어 있어 연습 및 연주 시에 음악적 호흡이 잘 맞고 합창단의 운영도 원활하다. 합창을 통해 사회에 대한 봉사·선교·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20명의 단원들이 천안 성결 교회에서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으며, 선교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현재 김기용이 지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