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있는 TFT-LCD, LED 관련 제품 제조업체.

[변천]

연이비앤티은 2002년 7월에 설립된 연이 테크에서 출발하였다. 연이 테크는 2003년 4월 1일에 연이 정보 통신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7년 1월 연이 전자 소주 유한 공사를 설립하였으며, 2007년 9월 19일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08년 5월 직산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9년 11월 연이 전자 천진 유한 공사를 설립하였다. 2011년 8월에는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연이 정보 통신은 2005년 1월에 ISO 9001 품질 인증 및 ISO 14001 환경 인증을 획득하였다.

2020년 4월 11일 아이엠이연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21년 3월 30일 연이비앤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이비앤티의 주요 생산 품목은 LCD PBA, Cellular Phone PBA, LED PBA, LED 패키지이다. 연이비앤티은 삼성 LCD 총괄 협력 업체로 TFT-LCD 구동의 핵심 부품인 PBA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또한 LG 전자 MC 사업부 협력 업체로 휴대폰 Main PCB ASS'Y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LED PBA 사업부는 최첨단의 설비와 환경을 갖추고 삼성 전자 LED TV, 모니터 및 노트북에 들어가는 LED BAR 모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8월에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현황]

연이비앤티의 본사 및 제1 공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있으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제2 공장,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제3 공장을 두고 있다. 그리고 중국 소주와 천진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 1802억 8600만 원이며, 매출액은 4560억 9800만 원이다. 근로자 수는 141명이며, 대표 이사는 이종전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