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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693
한자 晩日寺磨崖佛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산50-2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김한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5월 17일연표보기 - 만일사마애불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5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만일사마애불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현 소장처 만일사마애불 -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산50-2 지도보기
성격 불상|마애불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너비, 길이) 6m[높이]|6m[너비]
소유자 만일사
관리자 만일사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만일사에 있는 고려 시대 마애불.

[개설]

만일사마애불(晩日寺磨崖佛)은 영산전과 관음전 사이에 있는 동쪽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비교적 대형의 마애불이다. 주변의 유물과 석탑 등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되며,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만일사마애불은 미완성된 작품으로 전체 높이와 너비가 각각 6m인 네모진 모양이다. 상당 부분이 마멸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윤곽은 확인된다. 형태는 불두(佛頭)를 장방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양쪽의 귀가 매우 길게 표현되어 있으나 안면의 윤곽은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불신(佛身)은 양쪽의 어깨를 거의 나란히 수평으로 하여 당당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가슴에 모아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수인(手印)은 어떤 품계를 하였는지 확인할 수 없다. 법의(法衣)도 거칠고 얇은 비단으로 보이나 윤곽으로만 확인될 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며, 자세는 결가부좌를 하고 있다.

불상 대좌(臺座)는 연화좌(蓮花座)로 추정된다. 불상의 앞부분과 머리 위쪽 양편에 홈이 있는 점으로 보아 보호각을 설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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